US오픈 테니스 기간 퀸즈 주요 도로 통제
오늘 9월 8일까지 열리는 US오픈 테니스 경기에 100만 명 넘는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퀸즈 주요 도로가 향후 몇 주 동안 통제될 전망이다. 뉴욕시 교통국(DOT)은 US오픈 경기 기간 동안 도로 폐쇄 조치가 뉴욕시경(NYPD)의 재량에 따라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. ▶정션불러바드~클리어뷰익스페스웨이 사이 노던불러바드 ▶메인애비뉴~104스트리트 사이 루스벨트애비뉴 ▶31애비뉴~호레이스하딩불러바드 사이 칼리지포인트불러바드 ▶루스벨트애비뉴와 노던불러바드 사이 126스트리트/시버웨이루스벨트애비뉴 ▶루스벨트애비뉴와 호레이스하딩불러바드 사이 111스트리트/솔텔애비뉴 ▶RFK브리지플라자~114스트리트 사이 아스토리아불러바드 ▶126스트리트/시버웨이~메리디안로드 사이 셰이로드 ▶메리디안로드 전체 구간 등이 폐쇄된다. 에드워드 카반 시 경찰국장은 “US오픈 기간 모두의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”고 전했다. 자세한 통제 구간은 DOT 웹사이트(www.nyc.gov/html/dot/html/motorist/weektraf.shtml#queens)에서 확인 가능하다. 윤지혜 기자us오픈 테니스 us오픈 테니스 us오픈 기간 us오픈 경기